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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 ‘한국형 실리콘밸리 건립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책임 질 것’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05 [08:43]

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 ‘한국형 실리콘밸리 건립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책임 질 것’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05 [08:43]


- 4.13 총선 D-9 남겨두고 결의를 다진 선거운동 행보 이어가

 제 20대 4.13 총선을 9일 앞둔 4일, 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는 오전 7시 금천대교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하안·철산3동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하였다.  아침 인사 외에도 노인대학 방문, 철산 농협 사거리 인사에 이어 신촌 2단지 어르신 짜장면 대접까지 지역 곳곳마다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주 후보는 유세 중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를 언급하며 “공공택지지구 해제 이후 현재까지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 이제는 광명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바뀌어야한다”며, “지난 30여 년 동안 방치된 학온동에 첨단 연구 단지를 건립해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사이버 보안 R&D 연구단지로 성장시키겠다. 이를 통해 우리 광명의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 보안 R&D 연구단지 설립을 통해 사이버 보안 IT산업을 연계하는 창조경제 융복합 허브도시로 광명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 후보는 ▲지하철역 유치(하안역-소하역) ▲미술관 신설 및 전문성 강화(철산3동) ▲상가지역 주차시설 확충(소하동) 등 동별 공약 제시와 함께 선진교육도시라는 비전 제시, 국가가 관리하는 사이버 안보 관련 종합 대학 신설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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