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시간보다 일찍 출발장소에 도착한 주 후보는 시민들을 응원하며 무엇보다도 부상자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한 마라톤 완주를 당부했다. 광명시생활체육회와 KTX광명역세권 교통·물류거점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KTX광명역을 통일한국의 중심역과 유라시아철도 출발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357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울러, “체육진흥공단의 예산을 충족하면 광명종합체육관 건립은 확실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지난 40여 년 동안의 수많은 국정활동, 대국회 활동 등의 경험으로 어떻게 하면 예산을 따올 수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광명(을)의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광명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창출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예산을 따오는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광명시가 이번 행사를 통해 통일한국의 중심이자 유라시아철도 출발지로 육성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주 후보도 당선 후, 광명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입장을 밝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임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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