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정부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각 반별로 준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하였다. 비록 4학년이었지만 자유학기제를 위해 방문한 중학생 오빠, 형님들 못지않은 실력이었다. 오늘 방문한 4학년 김가온(11)양은 “의회에 처음 방문했는데 재밌고 신기했다.”며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처음에 조금은 떨렸지만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솔뫼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명은 8일에도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하여 견학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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