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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대경기술주식회사와 산학협력 MOU 체결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05 [13:26]

안양대, 대경기술주식회사와 산학협력 MOU 체결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4/05 [13:26]


“창의융합 산업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거듭나” 

 
안양대(총장 정창덕)가 지난 4일(월) 오후 대경기술주식회사(CEO 임영하)와 교육·연구·취업 등에 관한 물적·인적 인프라 등의 교류 및 정보교환과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안양대학교와 대경기술주식회사가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측의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성공적인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정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에 관한 전기전자공학 분야 기술지도 및 자문 ▲공동연구 및 세미나, 연구토론회 등에 관한 협력 추진 ▲산학협력 특강 및 워크숍 운영 ▲현장실습, 연구자료 협조, 정보교환 및 기타 편의 제공 ▲전력산업 및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 사업 ▲졸업 예정 학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 김영렬 전기전자공학과장, 조병록 총무처장, 이종현 커리어개발센터 주임 및 대경기술주식회사 김상표 전무이사, 김덕진 경영지원실장, 김정미 경영지원실 차장, 박주삼 경영지원실 과장 등 총 8명의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안양대 정창덕 총장은 “양 기관이 인적·물적·질적 자원들을 서로 교류·협력·생산하여 창의융합 강소대학이라는 비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경기술주식회사가 우리 대학과의 MOU를 발판 삼아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융복합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조산업과 미래인재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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