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정은숙 후보 경희대 핵심관계자 만나, 의대ㆍ대학병원 유치 논의

경희대의 강한 의지 확인 후 주대준 후보와 심층 논의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6:48]

정은숙 후보 경희대 핵심관계자 만나, 의대ㆍ대학병원 유치 논의

경희대의 강한 의지 확인 후 주대준 후보와 심층 논의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01 [16:48]


새누리 광명갑 정은숙 후보가, 31일 주대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경희대 관계자를 만나 의대∙대학병원 유치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의 핵심관계자 A교수는 “경희대 광명 이전과 관련한 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직접  설명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하면서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수 있는 병원, 광명시민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병원, 광명의 이익을 창출하는 병원”을 추구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하였다.
 

A교수는 “경희대 광명병원은 경희대의 꿈이자 광명시의 미래”라며, “경희대 의대·병원, 메디호텔, 컨벤션센터, 임상 및 기초 의학센터, 교수 연구실, 장례식장, 의료벤처 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명 유치가 알려지며 외부 압력으로 학교 측 입장이 난처한 상황이나 총장 직속 위원회에서 권한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은숙 후보와 주대준 후보는 광면시로 이번 사업에 대한 경희대 즉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고 관련된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정은숙 후보는 이날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학유치를 반드시 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 여러분의 힘을 모아 광명시의 대학 유치를 이룩해 내자“ 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