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소상공인 2만 203명에게 설문조사 페이지 전달, 투표로 선정 - 29일(화) 16시 시상식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최고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언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0인을 ‘소상공인 최고 국회의원’에 선정, 내일 29일(화) 16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2016 초정대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지난해 소상공인들의 당면과제로 지적되었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개정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련 법률 개정안, 카드수수료 인하 관련 문제, 소상공인 관련 예산 증액 관련 등 시급한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한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 겪고 계신다. 때문에 여러분들을 대변하기 위해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뛰어왔다”며 “최고 국회의원으로 선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국 700만의 소상공인 여러분들 얼굴에 다시 웃음꽃 피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대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정 기준에 대해 ‘업종별 단체장 및 시·군·구 기초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후보자 명단을 이춘발(전 언론피해법률지원본부 부본부장,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고문을 비롯해 변호사 및 교수들로 구성된 9명의 자문·고문단의 추천과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발’했으며 ‘지난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소상공인 축제에 참여한 전국 소상공인 2만 203명에게 문자를 온라인 설문조사 페이지를 전달해서 진행된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적으로 국회의원 10명을 선정한 것’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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