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3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올 해 6079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명시 노사민정 협력은 물론 2016년도 광명시 일자리추진 대책과 고용전반의 주요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명식 수석위원장, 서호원 고용부안양지청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6079개 부문별 일자리추진 목표 ▲광명시 일자리정책 지원사업 ▲재정지원 일자리추진 ▲사회적기업 지원육성 ▲일자리센터 취업지원서비스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지원 및 일자리창출 지원 등에 대한 박충서 일자리창출과장의 설명에 이어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선발대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고용구조개선 토론회, 일자리 경진대회, 노사민정 워크숍 등 3차례 이상의 굵직한 행사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2016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3월말까지 공시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주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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