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300분 이상 참석, 일일이 인사드리고 말벗 되어드려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광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어르신들 300분 이상이 모인 이 자리에 참석한 주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배식을 돕기도 했다. 주 예비후보는 “오늘 만난 어르신들 모두 지금의 광명을 일구어낸 훌륭한 분들로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저의 역할이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짧은 시간이지만 밥퍼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는 이 시간이 제겐 너무 소중하다.”며, “어르신들이 점심 드시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시사했다. 한편, 어깨동무 봉사단은 2013년 광명(을) 당협위원회 봉사활동모임으로 창단 됐으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광명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배식 봉사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돕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양천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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