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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주대준, ‘밥퍼 봉사’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 드려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3/25 [08:10]

광명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주대준, ‘밥퍼 봉사’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 드려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3/25 [08:10]

어르신들 300분 이상 참석, 일일이 인사드리고 말벗 되어드려
“지금의 광명을 일구어낸 어르신들 존경하고 감사해”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산림문화센터 등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지원해 편안한 노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광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어르신들 300분 이상이 모인 이 자리에 참석한 주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배식을 돕기도 했다.
 

주 예비후보는 “오늘 만난 어르신들 모두 지금의 광명을 일구어낸 훌륭한 분들로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저의 역할이다.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산림문화센터 등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지원 등 편안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짧은 시간이지만 밥퍼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는 이 시간이 제겐 너무 소중하다.”며, “어르신들이 점심 드시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시사했다.
 

한편, 어깨동무 봉사단은 2013년 광명(을) 당협위원회 봉사활동모임으로 창단 됐으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광명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배식 봉사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돕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양천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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