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7129번 M버스 운행 개시 - 서울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혼잡 해소 기대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8일부터 덕양구 능곡초등학교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7129번 M버스(명성운수) 운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M버스는 기·종점으로부터 7.5km이내 위치한 각각 6개 이내의 정류소에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로 7219번 M버스는 고양시 능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해 고양경찰서~행신초등학교~행신동~소만마을~서정마을~연세대학교~경북궁역~광화문~신한은행 본점~서울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운행 시간은 첫차가 고양시 능곡초등학교에서 오전 5시 40분, 막차는 서울역에서 밤 22시 20분까지 있으며 배차 간격은 15~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카드 2천4백 원, 현금 2천5백 원이다. 김승균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혼잡도가 높은 지역의 승객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좌석제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M버스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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