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 및 관계 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 조성, 향토음식관, 수상 및 육상 체험시설 등에 대한 보완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준비사항을 보고 받은 채인석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뱃놀이 축제가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한 여름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화성 해양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이 조성된 전곡항에서 개최된 축제로 요트, 보트,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여종의 해상체험 프로그램과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 물총싸움, 다양한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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