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지역행사, 시립합창단과 고양예총이 함께 합니다 - 각 주민센터 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1회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역예술문화 발전 및 성공적인 동 지역 행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축제에 고양시 문화예술 공연의 대표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과 (사)고양예총의 민간예술단 공연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각 동 주민센터 별로 1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는 25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공연 지원신청을 접수하며 행사 내용에 맞춰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국악, 무용, 마술, 마당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을 지원한다. 문화의 도시 고양시는 연중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시립합창단은 지역 행사 지원 공연 외에도 클래식한 정기연주회,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국제로타리 대회 개최 기념 음악회, 고양형 거리음악회 등 연 80회가 넘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과 광장,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회 5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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