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의 문화 ‧ 역사 ‧ 관광자원에 대한 스토리텔러로 활동할 해설사 8명 모집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명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8명으로, 증가하는 중국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일반(한국어) 4명, 중국어 2명, 영어 1명, 시청각 1명을 모집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현재까지 100만 명 이상이 이용했고, 2015년 해설 모니터링을 통해 광명시 관광객의 95%가 재방문 의사를 보이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은 역세권 개발과 함께 미래 광명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자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라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을 통해 빛을 품은 광명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객이 우리시에 머무르는 체류기간이 연장되면 이는 자연스레 관광 지출액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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