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안내소를 찾은 방문객을 위해 안내사를 배치하고 관광안내 홍보물 배부는 물론이고교통과 숙박, 식사 및 문화공연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시는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이국적인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 아름다운 해안 국화도까지 수도권 최고의 명품 해양휴양지를 기반으로 ‘관광화성’브랜드를 확고히 하고자 제부도 진입 공간 정비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제부도와 궁평항을 잇는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수도권 최대 마리나시설을 보유한 전곡항 일대를 다양한 해양레저를 접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화성 해양페스티벌’은 ‘화성 뱃놀이 축제’로 명칭을 바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내소를 설치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 나들이철, 화성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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