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상호발전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수면 위 각종 오물 2.5톤을 수거했다. 안광민 맑은물사업소장은 “저수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수자원 보존과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물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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