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의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과 개인의 채무를 보증하게 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함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 3월 19일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년 동안 서민들을 위한 보증지원으로 경기도 내 총사업체 72.6만개 중 18.6%린 13.5만개의 업체가 재단을 이용하여 전국 최초 누적공급 16조원을 달성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신보는 2014년 세월호 사고로 대한민국과 안산시민이 울고 있을 때 안산시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감동을 주었으며 2015년 메르스 피해로 경기도와 평택의 경제가 얼어붙었을 때에는 경제극복의 희망을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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