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위치한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개관하여 시민을 위한 미디어교육을 비롯해 마을미디어 사업, 시민 콘텐츠 제작지원과 장비시설 대여 및 다양성 영화 상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기획경제위원들은 영상․소리 스튜디오, 편집실, 교육실, 상영관 등을 둘러보며 센터 시설과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순영 위원장은 “영상으로 즐기고 미디어로 소통하는 사회에 영상 및 뉴스 제작 교육과 체험, 맞춤형 미디어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센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소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공간으로 영상미디어센터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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