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1981. 3. 3. ~ 1998. 3. 2. 출생) 중위소득 80%이하(1인 가구 약 130만원) 저소득 근로청년이다. 단 자영업자나 불법 향락업체·도박·사행업 종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취업중심의 취약계층 청년지원정책에서 탈피,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가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및 민간기부금 지원을 통해 3년 후 약 1000만 원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이다. 가구기준으로 한 가구당 1명만 신청가능하고, 3년간 매월 10만원 저축 및 근로유지 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관련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서식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