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준 후보, 본선 진출 후에도 꾸준히 철산역 유세 진행.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3/15 [15:46]
- 항상 아침마다 철산역에서 시민들께 인사하며 가까이 다가가. - 열심히 지역을 누비며 인사를 드리는 것이 나의 역할이자 전략.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에 임할 때부터 오전 철산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광명 시민들에게 꾸준히 아침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해왔다. 주 후보는 최근부터 아침일정을 철산역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광명사거리나 하안사거리까지 걸어가며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했다. 다소 길어진 동선에 피곤할 법한데, 주 후보에게 그런 내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주 후보는“솔직히 특별한 선거 전략이 없다. 다만 시종일관 열심히 지역을 누비면서 시민들에게 광명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침부터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을 누비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 후보는“현장에서 답답한 현안을 해결해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끝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낮은 자세로 지역의 발전을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하루의 첫 일정을 철산역에서 인사를 계속해왔던 주 후보는 남은 선거 일정도 변함없이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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