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독일 프라이부르크,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호주 타운즈빌 등 수원시의 9개 해외 자매도시가 참여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전통공예 분야의 활발한 민간교류 발판을 마련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단체 및 공예가 선정기준은 전통성(우리 고유문화 상징성), 국제교류 관심도, 체험 활동 제공 여부, 행사 참가 경험 등이며 선정되면 다양한 해외문화 공유, 우리 전통 공예의 우수성을 해외 도시에 홍보, 해외 공예단체들과 관계형성과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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