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금)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발표에 의하면 경기 광명시(갑) 지역구에 제20대 총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백재현 의원이 확정되었다. 더민주 공관위에 따르면 이번 백재현 의원의 제20대 총선 후보 확정은 추가적인 경선을 치르지 않는 단수 공천으로 이는 지역구 내에서의 백 의원의 탄탄한 지지율 및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 백재현 의원은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첫째,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는 헌정대상과 국회의원의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임기 내내 수상하는 등 최상위 1%에 해당하는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점, 둘째, 당의 정책위의장으로 한때 위기에 빠졌던 당을 여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등 당에 공헌한 점, 셋째, 광명(갑) 지역구 내에서의 두터운 지지율 및 탁월한 경쟁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 나온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하며, “광명 시민 분들과 당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이니만큼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며, 승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백 의원은 현재 광명과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지점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광명은 향후 8만 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60만평 첨단산단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어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힘을 가진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는 현 정권에 들어 역대 정권 최저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등 민생경제가 도탄에 빠진 상황이므로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경고하고 그 대안을 밝힐 수 있는 민생경제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더하여 백재현 의원은 “따라서 이번 총선은 광명 시민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고, 그에 대한 시민 분들의 열망이 매우 높다는 것을 매일 체감하고 있다.”며,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현재 광명에 가장 필요한 인물은 광명 발전의 적격자와 민생경제전문가이고, 그 두 가지 측면에서 백재현은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광명시민 분들에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시민 분들의 열망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재현 의원은 지난 2월 11일 광명시(갑) 지역구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활동하고 있고, 정식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는 3월 24일, 25일 이후 즉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어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제20대 총선의 선거일은 4월 13일이고,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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