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11일 노인대학 특강. 이필운 안양시장은 10일, 11일 만안․동안노인대학에서 어르신 대학생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안양부흥 추진방향”과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어르신복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제2의 부흥을 위한 5대 핵심전략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해 공감을 샀다. 또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을 밝히고, 안양의 발전과 재도약에도 어르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양의 노인복지정책 방향과 노인들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복지에 대한 유능한 강사들의 특강이 꾸준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동안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함께 고령화 사회를 맞아 평소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이 시장의 확고한 의지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