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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희망찬 출발'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3:50]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희망찬 출발'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3/10 [13:50]


- 12일 2016년 2차 광명시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 열어, 신입 아동과 가족의 사업 이해도 높여
- 광명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대상 체험, 학습, 감성 프로그램 서비스로 “꿈(DREAM)을 향한 공평한 출발을 보장”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및 강좌’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비사업으로 취약계층 만0~12세 아동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시에서는 7명의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가정 방문하여 아동욕구 및 위기도를 파악 후,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는 매년 1억여 원의 시비를 추가로 부담, 2개소의 드림스타트 시설을 운영하며, 시 무한돌봄센터 및 복지동 사업과 연계하여 위기 가정의  사례관리를 통합적으로 하고 있다.
 

광명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월 16일 학부모 및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동건강관리’ 강좌와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및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학부모 양육코칭’ 강좌와 ‘아동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및 스마트폰 바로알기’ 에 대해 교육 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의 기회제공은 물론 아동의 재능개발을 돕기 위한 취미 프로그램 및 진로지도, 아동양육의 부담을 덜기위한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비 지원, 부족한 과목 방문학습지 비용 보조까지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구별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광명시 거주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은 광명시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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