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4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8주간 열린다. 이번 강좌는 ▲베이비부머의 삶의 특징 ▲나이 듦은 곧 기회(나의 재능 찾기) ▲내 생애 최고의 해! 2016년 ▲제2의 인생을 위한 행복한 대화법 ▲중년의 부부-함께여서 행복해요 ▲아름다운 소풍(웰-다잉) ▲인생 이모작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권우 센터장은 “은퇴 후 30년을 뜻있고 보람되고 그 동안에 못했던 봉사활동도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인생이모작지원센터”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베이비부머들이 의미 있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안치완 시 노인장애인과장도 인사말을 통해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에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쓰여 있는데, 나이를 들면서도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베이비부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단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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