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강진갑교수와 경기문화재단 이지훈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적콘텐츠 연구를 통해 도민헌장에 반영될 가치 그리고 국내·외의 지방자치단체의 기념일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통한 경기도민의 날 일자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주도한 박의원은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80만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고 면적이 서울시의 17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들은 경기도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 형성에 어려움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민이 일체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안 제정·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최호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의원 및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그리고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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