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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주연영화 ‘콜로설’ 6일 부천서 촬영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0:56]

앤 해서웨이 주연영화 ‘콜로설’ 6일 부천서 촬영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3/04 [10:56]


- 원활한 촬영 위해 6일부터 7일까지 일부 구간 교통 통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콜로설’ 부천 촬영 장소가 공개됐다. 영화 '콜로설'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원미구 소향로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은 부천의 대표적 상업지역인 상동에서 진행되는데다가 해외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들이 촬영 장소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촬영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A구역(원미구 소향로 37번길 일원, 고려호텔~시티은행 도로)은 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11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된다. 이 구역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B구역(원미구 소향로37번길 일원, 논골집~GS25 인도)은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 등 80여 명의 통제요원이 투입된다.
 

영화 ‘콜로설’은 한국을 배경으로 괴수와 인간의 사투를 그릴 SF영화로 ‘컨페티 오브 더 마인드’, ‘타임 크라임’ 등을 연출한 나초 비가론도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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