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은 부천의 대표적 상업지역인 상동에서 진행되는데다가 해외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들이 촬영 장소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촬영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A구역(원미구 소향로 37번길 일원, 고려호텔~시티은행 도로)은 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11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된다. 이 구역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B구역(원미구 소향로37번길 일원, 논골집~GS25 인도)은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 등 80여 명의 통제요원이 투입된다. 영화 ‘콜로설’은 한국을 배경으로 괴수와 인간의 사투를 그릴 SF영화로 ‘컨페티 오브 더 마인드’, ‘타임 크라임’ 등을 연출한 나초 비가론도가 연출을 맡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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