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지역공동체 및 광명두레마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육에 참석하여 격려의 인사말을 전한 양기대 시장은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학박사 송교섭 강사를 초정,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역공동체 및 광명두레마을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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