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평택시 신기술보급사업은 국비 431백만 원, 도비 89백만 원, 시비 2,702백만 원 및 자부담금 415백만 원 등 총 3,745백만 원의 재원으로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생평소 다품목생산단지 조성),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 사업(체리생산기반 조성)과 기술기획분야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등 6개 사업, 기술보급분야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 등 27개 사업, 기술지원분야 맞춤형 강소농육성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3월 초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사업추진 및 보조금집행ㆍ관리 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금 부정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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