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부천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착공식에서 감사패 수상청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0월 28일, 부천시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착공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부천 청년들이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립형 공간 조성에 대한 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전달한 것이다. 박상현 의원은 청년공간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공간이 청년들이 편안히 머무르며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원종동 복합문화시설은 부천시와 경기도가 협력하여 청년을 위한 소통과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5층 청년공간은 약 999.9㎡ 규모로,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5층 공간에는 청년들의 학습과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실, 소모임을 위한 세미나실, 고민 상담을 위한 상담실, 휴식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청년카페와 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청년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고민하고,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 부천이 청년들이 찾는 활력 있는 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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