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안양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2. 지난 23일 안양사랑 걷기대회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됐습니다.
3.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환경축제 한마당이 지난 23일 안양천 쌍개울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4. 성년의 날을 기념해 전통 성년례가 지난 18일, 안양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됐습니다.
1.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뉴스입니다.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지난 주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우리 시 훈련 현장에 안양뉴스가 다녀왔습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안양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안양시에서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을 연계해 유해화학물 유출사고 발생시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민방위 훈련이 있던 지난 20일 삼성천 안석교 일대에서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풍수해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범계역 인근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폭발이나 화재를 가정한 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안양시는 축제와 행사가 많은 시기이고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고 발생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 안양사랑 걷기대회
지난 주말 올해 들어 두번째 안양사랑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안양천을 따라 걸으며 봄날의 따뜻한 날씨와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걷기대회 현장에 안양뉴스 카메라가 동행했습니다. 2015 안양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3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집결해 안양천을 따라 비산교와 비산대교, 반환지점인 세월교를 지나 되돌아오는 4.1km 구간에서 진행된 가운데, 건강을 위한 금주, 금연클리닉 등 체험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걷기 좋은 주말, 가족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며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음 대회는 오는 7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3. 제3회 환경축제 한마당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 산책이나 운동하러 많이들 찾으시죠 가까이 있다보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요. 안양천 쌍개울 일대에서는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축제 한마당이 지난 주말에 개최됐습니다. 축제 현장에 안양뉴스가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환경축제 한마당이 지난 23일 안양천 쌍개울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 아이들 손을 잡고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인 안양천을 그림에 담아 보고, 안양천에 서식하는 생물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기후변화, 태양열에너지 등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에도 시민들의 줄이 이어집니다.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쌍개울. 환경축제 한마당은 초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 쌍개울 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4.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바로 성년의 날입니다. 우리 시 예절교육관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례가 열렸는데요. 어른으로 거듭난 우리 친구들을 안양뉴스가 만나봤습니다. 성년의 날을 기념해 전통 성년례가 지난 18일, 비산 3동에 소재한 안양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 고유 방식의 성년식이 그대로 재현된 이날 성년례에는 올해로 만 19세가 된 96년생 4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전통 성년례에서는 성인이 입는 평상복과 외출복, 관복 등 옷을 세 번 갈아입히는 의식인 삼가례와 차와 술을 내리면서 술에 대한 교훈을 내리는 초례, 성인이 됐음을 알려주는 자를 지어주고 평생 간직할 만한 교훈을 내려주는 가자례 의식이 진행됐습니다. 부모님, 친구들의 축하 속에 성인으로서의 출발을 알린 학생들. 그들의 밝은 미래를 안양뉴스가 응원합니다!
5. 생명사랑 봉사단 발대식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양시에서는 이른바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1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봉사단은 안양시정신보건센터에서 발족한 자살예방 활동 봉사단으로, 주민자치위원이나 통.반장 등 지역 내 누군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위험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는데요. 새롭게 발족한 이 봉사단의 이름은 ‘비상’ 앞으로 이들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자살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알고 있는 비상 봉사단원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6.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갑작스런 심정지 상태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단, 5분.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방법만 알고 있어도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안양시에서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도합니다. 안양시에서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에는 안양7동과 안양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췄을 경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심정지 상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자동제세동기라 불리는 심장충격기의 올바른 활용법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7. 안양시민학당 안내 - 가정소통 분야
알짜배기 생활 속 정보부터 건강, 문화, 스피치 등 다양한 테마의 수준 높은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안양시민학당. 오는 6월 11일까지 가정에서의 소통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강의가 준비돼 있는데요. 안양시민학당, 안내해 드립니다. 2015 안양시민학당 가정소통 분야 강좌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 21일 열린 시민학당에서는 최창호 심리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가족간의 올바른 소통과 이해를 위한 방법을 심리학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평생 교육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안양시민학당. 해마다 수준 높은 강사진과 다양한 테마의 강의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안양시민학당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안양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수강 바랍니다.
지방세 납부 안내입니다. 5월은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와 상하수도요금 납부의 달입니다. 지방세 납부는 아래 자막으로 나가고 있는 위택스 사이트나 전국 시중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부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료 : 안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