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의사회(회장 김영준)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진료 자원봉사를 자처해 감동을 주고 있다. 시 의사회는 14일 장안구보건소에 위치한 메르스 임시진료소를 찾아 기침, 발열 증상으로 찾는 시민들에게 정성껏 진료를 했다. 진료는 메르스 상황 종료될 때까지 매 주말마다 시 의사회 소속 의사 3명이 장안구보건소 임시진료소에서 시간대별로 진료를 할 계획이다. 김영준 시 의사회장은“빨리 메르스가 극복돼 지역사회가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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