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광명3동장을 비롯하여 관내 단체장 및 새마을 지도자, 주민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단장 강기준)은 광명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하였다. 유석희 광명3동장은 “자율방역단에 광명3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차질 없는 방역활동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강기준 단장은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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