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구강관리 능력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들에게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 검진 및 예방진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애인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는 동방학교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교사 등 260명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검진 및 바르게 이 닦는 법, 불소양치의 중요성 등을 교육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동방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어 학생들과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치아사랑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구강건강관리는 저학년부터 올바른 치아관리와 구강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교육해야 하므로 어릴 때부터 치아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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