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지난 설 연휴기간 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 및 비상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였다.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별 근무조 5개반을 편성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222개소의 참여 의료기관과 598개소 약국 운영을 확인하였으며 비상진료 상황과 감염병 발생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과 달리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발병함에 따라 24시간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확산방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