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오진택 사무국장, 이원욱 국회의원실 유지홍 선임비서관, 권칠승 국회의원실 김도근 보좌관, 전용기 국회의원실 최병찬 사무국장, 석호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김태영 의원, 박세영 의원, 이은주 의원, 박진영 의원, 화성시의회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송선영 의원, 배정수 의원, 정성규 의원, 장철규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민생경제산업부 박태경 국장, 전국상인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받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표창 수여 ▲위촉장 수여식 ▲취임사 ▲임명장 수여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할 시기이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상인연합회 출범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협력하여 상인분들의 이익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시장은 "우리 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안전 및 보수 등 자체 사업과 공모 사업을 포함한 13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화성시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구성되었다. 총 1,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