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주인은 사람이다” 침실문화의 새로운 변화, 더봄스토리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탈 서비스 전문기업
정태권 기자 | 입력 : 2019/12/20 [15:47]
더봄스토리는 에어매트로 침실 및 생활공간을 연구하고 사용자의 맟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기업이다.
편안하고, 위생적인 생활 공간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편리함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더봄스토리는 에어매트 디자인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더봄스토리의 에어매트의 장점은 냉기와 습기 차단 기능이 우수하여 집 진드기 및 곰팡이 번식 예방에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특수 코팅 방식으로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며 라돈, 포탈 레이트 등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국내 제조 제품이다.
수억만 가닥의 폴리에스테르 원사가 이중 원단의 상∙하부를 잡아주어 뒤틀리거나 쏠리는 현상이 없고 기존 제품에 비해 일정 압력을 2배 이상 견딜 수 있다.
무엇보다 높은 탄성력으로 바닥에 닿는 충격을 흡수해 아이들의 성장판 보호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줄여 줄 수 있다. 공간 이동 및 접이식 보관이 용이하여 침실과 거실뿐 아니라, 캠핑장, 피부샵, 키즈카페에서 활용하고 또한 공기압 조절이 가능하여 개인의 체형에 맞는 자세 교정과 몸의 균형감을 잡아주어 의료 재활 치료실에서도 사용한다.
더봄스토리 박윤미 대표이사는 “더봄스토리는 맞춤형 에어매트뿐만 아니라 침대 렌탈 및 맞춤형 공간 케어 서비스로 확대하여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며 “또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주거환경에 대한 의식변화 및 생활공간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는 더봄스토리 에어매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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