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의회! 일하는 의회! 소통과 협치의 정치로 도민의 사랑을 받는 당당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임 의원은 올해 초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발생한 초유의 경기도 준예산 사태와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집행부의 ‘부동의 예산’ 건을 보면서 협상력과 의회운영 능력을 갖춘 도의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본인이 적임자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한 소위 남경필식 경기도연정에 대해서 생활임금제 도입,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거버넌스 기반 구축 등 일부 연정의 성과물이 있었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같은 양당의 쟁점사항이 충돌할 때와 연정협약서를 체결한 무상급식 조례등 26개 연정사업의 예산확보가 잘 안되고 의회가 제정한 도시정비사업기금 등 민생관련 조례도 도지사가 재의하는 등 연정의 한계도 있는 만큼 도민과 의원들의 평가를 수렴한 다음 연정 실시를 포함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주요 공약으로 경기도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의회규모나 업무처리 실적을 고려 최소한 서울시의회 규모의 사무처 직원 정원수, 직급 및 직렬 확보가 필요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서 여론조사 및 공론조사 도입과 의원 교육훈련기관인 정치교육원 설립 추진, 의원 사무공간 확보 등이 있으며, 지방의원 후원회, 조례 제정권 확대, 의회직원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도입은 위헌청구와 국회 법제화가 필요하므로 전국의장단협의회에 별도의 TF팀을 꾸려 추진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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