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대한근관절건강학회의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체계적인 관절강화훈련, 통증관리, 부위별 근육강화운동, 지구력운동, 타이치운동, 웃음치료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전에는 수강생들의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해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개인별 건강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강화운동교실은 수강생 30명을 모집,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노인들은 활동량이 적고 기초체력이 부족해 관절이 쉽게 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통해 관절손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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