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및 검진사업을 확대하고 아토피 예방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대 주민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감염병 상황 발생 시 상호협력체계 유지 및 감염병 위기대응에 공동 대처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공공보건 협력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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