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까지 접수…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위한 부모와 자녀 소통의 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고 광명시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폰중독 청소년 가족치유캠프」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대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광명시가 캠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이번 캠프에서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문제인식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한 자녀와 부모와의 의사소통 등 효과적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가족치유캠프 마지막 날에는 ‘스마트세상 가족 행복단 출정식’을 갖고 1개월 후에는 가족 간 사후 모임을 통해 학업 및 생활태도, 부모-자녀관계 개선 등의 변화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가족치유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선별검사 및 인터뷰를 통해 총 30가족(자녀1인, 보호자1인)을 선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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