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리적으로 안양권에 위치한 안양·군포·의왕 3개시가 손잡고 2013. 5. 15일 개소하여 해당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별 친환경 식재료 공급실태 조사,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보급, 학교급식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유통·공급관리체계 구축, 친환경급식 식생활교육 체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승경 위원장은 친환경 농수산물, 가공식품 관련법과 학교급식 공급현황을 파악하고, 공동급식지원센터장에게 “공동급식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 및 홍보 등을 통해 관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식재료를 제공, 안정적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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