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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농협 안양시지부, ‘노숙인 쉼터’ 주거환경 개선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13:01]

안양시, 농협 안양시지부, ‘노숙인 쉼터’ 주거환경 개선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8/06 [13:01]


- 안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기부 -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는 안양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사회봉사대상자 재능기부 사업일환으로 안양시 안양동 소재 ‘희망사랑방 노숙인 쉼터(소장 안승영)’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사업은 사회봉사 대상자중 분야별 특기·재능 보유자를 활용하여 농협은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만 부담하는 사업으로 농협 안양시지부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및 농업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임승택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양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사회봉사대상자 분야별 특기·재능보유자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지부는 상반기 농업인 농장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힐링팜 개장, 일손부족농가 지원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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