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은 8. 4(화) 여름방학을 맞아“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 30명이 참여, 일일 경찰관이 되어 다양한 경찰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경찰체험 교실을 운영,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한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실시된 경찰체험교실은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단 몇 시간 만에 신청인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찰의 역할과 업무와 비전을 소개하고 경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또래지킴이」서약이 담긴 인증서를 발급하고 학교생활 중 학교폭력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미래의 경찰관으로서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격려하였으며,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찰체험 교실 운영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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