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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꿈꾸는 여고생 치안프런티어단 경찰서장과 간담회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8/05 [09:24]

경찰관을 꿈꾸는 여고생 치안프런티어단 경찰서장과 간담회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8/05 [09:24]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8. 4. (월)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년치안프런티어단 안양여고 학생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지난 7월 청소년치안프런티어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안양여고 학생들은 열심히 활동하여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첫 미션으로 김기동 안양만안경찰서장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재직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등 자유롭게 얘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양여고 팀 누리봄(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있게 가꾼다)은 경찰동아리 회장 정윤겸 등 5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학기간 중 학교전담경찰관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찰관련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기동 서장은 학생들에게“방학기간 중 학교전담경찰관과 잘 협력하여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경찰관의 꿈을 꼭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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