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도내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의 대표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 주목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회장 조용덕)는 28일 오전11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제8차 정기회의 및 ‘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협의회 소속 6개 청소년재단 기관장과 각 재단 실무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초대 국가청소년위원장인 강지원 변호사,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정기용 변호사 등 3명은 조용덕 회장으로부터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앞으로 자문위원은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청소년정책 조언, 기타 협의회 역점 추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강지원 변호사는 “적극적인 자문위원 활동으로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자랑스러운 청소년지도자상 시행, 청소년정책 발전방향의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덕 대표이사는 “청소년계의 최고 전문가인 세분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도내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의 대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 재단법인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연구 및 상호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청소년 재단법인의 공동발전을 모색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3월 발족하였으며, 현재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홍성관), 성남시청소년재단(상임이사 염미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임종광),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유종수), 광명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윤철) 등 6개 청소년 재단이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