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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축구경기 관중 대상 '4대 사회악,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13:41]

안양동안경찰서, 축구경기 관중 대상 '4대 사회악,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27 [13:41]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FC안양-안산 경찰청 축구경기 방문 홍보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은 ’15년 7월 26일(일) 18:30경 안양시 동안구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안산 경찰청 축구 경기 관중 5,000여명을 대상으로『4대 사회惡으로부터 안전한 안양』과『전화금융 사기 피해예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개최한 캠페인은 안양이라는 도시 지명럼 범죄의 불안과 위협으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완벽하게 확보해 편안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특히 4대 사회악은 14년 상반기 도내 1위를 달성,  성폭력· 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으로부터 어느 지역보다 안전함을 보여 주었고,  올 한해도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전국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감소추세로 전환 되었던 전화금융사기가 20~30대 젊은층과 여성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해 스포츠 경기장 등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 안전 홍보 및 전화사기예방』을  위해 여성청소년과·수사과 직원들이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캠페인 관련한 홍보영상을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송하였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수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역경찰부터 형사·수사·정보 등 전 기능이 예방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나갈 것이며,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는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감안, 시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다각적 홍보를 추진해 전화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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