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7동은 22일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광명소방서 광남 119안전센터와 함께 올해 새로 신설된 호스릴 비상소화기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소방차 도착 전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 스스로 비상소화전을 작동하여 초기에 화재를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고 훈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훈련을 주관한 광명7동 방재단 대표는 “화재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호스릴 비상소화전 작동요령을 익혀 화재예방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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