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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배우는 즐거움, 나눔의 행복으로 가득찬 해성작은도서관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22 [15:38]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배우는 즐거움, 나눔의 행복으로 가득찬 해성작은도서관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22 [15:38]


-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선정,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과 함께
- 독서문화 마을 형성을 위한 「책을 배우다, 나누다, 즐기다, 말하다」 프로그램 진행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은 2015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과 함께 독서문화 마을 형성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해성작은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은 책을 배우고, 나누고, 즐기고,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등 전 연령대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책을 나누다」편 “책 읽어주는 엄마”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와 기법에 대해 배움의 과정을 수료한 지역 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재능을 나누고 있다. 

  이에 아이들은 엄마 같은 선생님과 함께 해 즐겁고, 엄마들은 재능을 발견하고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 과정 이후에는 「책을 즐기다」편, “삼봉이발소” 연극공연 관람, 「책을 말하다」편 “가족백일장”이 진행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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