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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 제1977호 5.18(월)~5.25(월)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0:56]

안양뉴스 제1977호 5.18(월)~5.25(월)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18 [10:56]

1.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지난 주 우리 시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2.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심토크’가 지난 주 관양1동 주민센터에서 마련됐습니다.

3. 박달1동에 양화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4. 지난 주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1.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모금 운동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뉴스입니다. 지난 주 안양시에서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관련 소식 첫 소식으로 보도합니다.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지난 주 우리 시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지난 13일 안양시청 광장에서는 (사)돕는 사람들 주관으로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모금 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지역 내 기업체, 사회.종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아졌습니다. 이필운 시장은 이 날 11과 12일 이틀간 시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직원 2,000여명이 기부한 성금 1,810만원을 전달하고, 지진 피해로 큰 시름에 젖어 있을 네팔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양시에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네팔 지진피해 돕기를 위한 범시민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해, 네팔 국민들을 향한 안양시민들의 크고 작은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2. 찾아가는 진심토크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필운 시장의 찾아가는 진심토크가 지난 주에는 관양1동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는데요. 현장에 안양뉴스 카메라가 찾아가봤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심토크’가 지난 14일 관양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마련됐습니다. 이 날 진심토크에는 이필운 시장과 시.도의원, 관양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필운 시장은 관양1동 복합센터 건립건과 현재 건립중인 관양도서관, 동편마을 입구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등에 대하여 주민들과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동편마을 일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3. 박달1동 경로당 개소식
어르신들이 마땅히 쉴 곳이 없었던 박달1동에 지난 주 양화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 현장에 안양뉴스가 다녀왔습니다. 박달1동 양화경로당 개소식이 지난 11일에 열렸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양화경로당은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깔끔하고 아늑한 쉼터방을 비롯해, 주방과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동안 여가를 보내기 위한 마땅한 장소가 부족했던 박달1동 어르신들을 위해 안양시가 일반 주택을 매입해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선보인 경로당입니다. 양화경로당의 개소로 관내 소재한 경로당 수는 총 245개소로
 늘어났습니다.


4. 5월은 축제의 계절!
생기 가득한 5월은 역시 축제의 계절인가 봅니다. 지난 주 우리 시에서도 끼 많은 학생들, 주부들,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유쾌했던 축제 현장 모습을 안양뉴스가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음악적 재능과 열정 가득한 인재가 출전한 안양시 대표 음악축제, 제39회 안양음악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에는 독창과 피아노 부문에 총 46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우리 시 최고의 가수는 누구일까. 제24회 안양주부가요제도 지난 15일에 열렸는데요.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의 열정적이고 개성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孝 실버축제 한마당이 마련됐는데요. 우리의 전통가락부터 인가가요까지 신명나는 무대 한마당이 펼쳐지자 어르신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5월, 지난 주 우리 시 곳곳에서도 남녀노소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5. 안양시-5개대학 교류협력 협약
안양시가 지난 주 우리 지역에 소재한 5개 대학교와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안양시는 지난 14일 관내 5개 대학과 학.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경인교대,안양대,성결대,연성대,대림대 등 5개 대학교. 이 날 협약에서 안양시와 이들 대학교는 앞으로 안양시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상호협력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각 대학교 총장과 시장으로 구성된 공동협의회와 대학처장, 국장급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모았습니다.


6. 제19기 여성지도자양성과정 교육
지난달 개강한 여성지도자양성과정. 지난 주 이필운 시장이 패기 넘치는 교육생들을 직접 만나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이필운 시장이 지난 13일 제19기 여성지도자양성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참석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주요 시책을 밝혔습니다. 먼저 내실있는 아동지원센터와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금 지원과 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를 통한 출산 장려, 스마트폰 안전도우미서비스 등을 통한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으로 언급하며, 여성지도자양성과정 교육생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올해 19기 여성지도자양성과정에는 8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7월 22일까지 여성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교양 지식 등을 내용으로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종이팩에 들어 있는 우유나 주스, 많이들 드시죠  이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장지나 냅킨으로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안양시에서는 종이팩을 모아서 거주하시는 동 주민센터에 갖고 오면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재활용도 실천하고, 화장지도 덤으로 얻어가실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 주에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료 : 안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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