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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군포시, 서울 금천구 일대 상가 침입절도범 검거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14 [10:21]

안양, 군포시, 서울 금천구 일대 상가 침입절도범 검거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14 [10:21]

경기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심야 시간대 상가 음식점 출입문 유리창을 깨거나 드라이버를 넣어 손괴한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9회에 걸쳐 현금 등 44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양某氏(33·특수절도 11범)검거구속하고, 여죄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 양씨는 5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안양시 만안‧동안구, 군포시,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상가 음식점들이 심야 시간대 영업을 하지 않고 퇴근을 한다는 점을 이용, 현관 유리창을 깨거나 출입문에 드라이버 넣어 손괴한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9회에 걸쳐 44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하였다.
 

피의자는 전과 11범으로 출소 후 마땅한 직장없이 PC방을 전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했으며, 절취한 자전거를 범행이용수단으로 사용했다고 하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중에 있다.
 
경찰은, 특히 여름 휴가철 휴가비 마련 등을 위한 절도 발생 우려되는 만큼 다음날 영업을 하기 위해 현금을 보관하는 식당은 최소의 현금 보관과 문단속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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