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동은 10일 자율방재단과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및 비상소화전 작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단독주택에서 소방차 진입 전 주택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을 이용하여 빠르게 초동대처를 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는 광남119소방안전센터 소방관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이번 훈련이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사용방법을 알고 있다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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